몇년 만에 만난 전 회사동료 01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별이 안갔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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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동갑내기에 술자리에서 합이 착착 맞았던 전 회사동료가 있었습니다.
회식하면 끝까지 남아 남들 다 보내고 둘이 밤새 술을 달렸었죠.
그래도 아무일 없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알고 보니 서로 마음은 있었지만..
그리고 저도 이녀석도 퇴사하고 연락이 뜸해졌었었죠.
그렇게 7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근근히 근황만 나누던 전직장 단톡방에서 이 녀석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회사를 전전하다가 지금 회사로 이직하며 이사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는 곳 바로 근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DM을 보내 근황 얘기하다가 맥주 고? 이랬더니 콜!!
이날도 어김 없이 합이 착착 잘 맞아서 새벽 2~3시까지 달리다가..
옛날 얘기가 나왔습니다. 자기도 마음이 있었다고..
근데 '니가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흐지부지~~ 된거라네요.
술은 만땅 취해있지.. 예전 감정이 막 올라와서..
술집에서 그냥 '키갈' 해버렸습니다. 처음엔 떼어내려고 하다가 결국 받아주더라고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이러지말라며.. 그날의 술자리를 마무리 하고 귀가...하면서
집 앞에서도 살짝 키스를 했습니다. 잘 받아주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뒤.. 주말에 집콕 할꺼라기에 놀러가도 되냐 했더니 오라고 하더군요.
박박 닦고(?) 편맥에 혹시모를 거사를 위해 ㅋㄷ까지 사서 입장!
이미 한캔 까고 패드로 '러브&드럭스'를 보고 있더군요. 영화를 골라도 꼭.. 으흣
집에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레깅스에 톱, 박스티, 질끈 묶은 포니테일,
내츄럴하게 입술만 바른 듯한 메이크업. 수수한 느낌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더라구요.
저도 한캔 까며 옆에 앉아 보다보니 여자 자취방의 향기로운 내음, 단 둘인데다가 야한장면도 나오니 불끈!
스을쩍 터치하니 이 녀석.. 제 눈을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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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으면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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