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일할 때 만난 썰(3-2)(댓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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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예전에 다 써뒀는데 올리기 참 힘들네요 ㅠㅠ




댓글로 올려지는지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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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황새님의 댓글

이전글 보고오시면 더 재밌습니다. ㅎㅎ (3-1) 이어갑니다. 국밥집가서 밥먹는데 나보고 소주 안먹녜 ㅋㅋ 차 때문에 안먹는다 하니까 그럼 자기혼자 먹겠다며 술을 시킴(이 때부터 심상치않음을 느낌) 이런저런 예전골프장 경력 얘기랑 개인사 얘기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얼떨결에 나도 술받아 먹었는데, 나보고 여기 누나들 나이대가 넘 많은거 아니냐며 연애는 어디서 하냐고 함 ㅋㅋ 난 그래서 여기에 젊은 애가 와도 진지하게 만날생각없다. 하니까 그럼 누가 들이대면 어쩔거냐 하길래 어떤 여자가 나한테 들이대냐고 하고 찌질한척했음 나보고 이런저런 칭찬하면서 인기많을 거 같다고 그러고 상당히 플러팅을 많이 함 (진성 찐따인데..) 내가 어디사냐 했는데 LH임대주택 산다 하며 나보고 자기 집에서 술 좀 더 먹자고 함 (얼레리?) 택시타고 누나집으로 가는데 택시안에서 이 누나가 갑자기 취해서 정신을 못차림(꼭 차에타면 멀쩡하던 사람도 훅 가는 느낌) 한 15분 거리를 가는 길에 이성을 잃고 나한테 키스 ㅈㄴ 하길래 택시기사가 쳐다보는거같아서 난 계속 밀어내고 택시 내려서는 술은 사지도 않고 허겁지겁 집에가서 물고 빨고 난리가 났음. 역시나 몸매가 나쁘지 않음 40살 치고는 어지간한 30대 초반 비빔. 잘 건졌다는 생각과 텔비도 굳엇다는 쾌감(이 두가지 같이느끼면 걍 왠만한 오ㄹㄱ즘 저리가라임)이 온 몸을 감싸서 이 누나는 주기적으로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함 ㅂㅈ 빨아 주는 걸 참 좋아하고, 이 누나 특징이 뒤지게 강강강으로 박아주고 마지막에 항상 하는 말이 있음 ㅇㅇㄷ ㅆㅈ (ㅣㅂ ㅔㅏ ㅏㅝ) 이걸 꼭 두번 말함 ㅋㅋㅋㅋ 진짜 안싸줄수가 없음 나중에 몇번 드나들면서 집을 스캔했는데 여자치고 상당히 특이했던게 매트리스도 프레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바닥에 깔아놓고 살고 이렇다할 가구나 옷도 별로 없어보임 그냥 하루벌어 하루사는 느낌(게으른건지, 털털한건지..) 한 10번넘게 맛나게 먹었던거 같은데 취하면 기억도 못해서 나만 보는것도 만들어놈ㅋㅋ 근데 만났을 땐 몰랐는데 나말고 어떤 다른 아저씨도 연락하는 사람이 있었나 봄. 같이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데 갑자기 딩동딩동 하고 쳐들어와서는 내 이름을 부르면서 니가 ㅇㅇ이구나 이러케 소리치면서 얘기 좀 하자고 나와보라고 그랬음. 누나는 문열어주고 놀래서 필사적으로 막고 난 대꾸도 안하고 옷만 주섬주섬 입으니까 그 누나가 계속 소리지르면서 밖에서 얘기하자고 끌고 나감. 약간 불륜현장 잡힌 것마냥..;; 그 누나가 좀 걱정되긴했는데, 일이 커질까봐 혼자 집에 옴. 나중에 일할 때 물어보니 자기는 미혼이니 걱정말고 신경쓰지마라함. 그 남자는 술을 잘사줘서 땡길때 한두번 같이 마셨는데, 자기 카톡을 몰래 봤다는거. 그 때 내 이름보고 빡쳐있다가, 연락안되는날에 옳다구나하고 집까지 찾아온거 같다고 함 나중에 내가 그만두고 나서 연락 끊겼고, 지금은 뭐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ㅎㅎ 댓글사진은 컴터 쓰는날 올리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