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노래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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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 친구가 한창 돈을 잘벌때 술한잔 하자고 하길래
바로 콜 하고 역앞 술집으로 나갔죠
이친구 여자친구도 있는 놈이 그때당시
유흥에 눈을 떠서 이친구랑 술마시면 꽁술은 보장되어
맘편하게 다음날 쉬는날이기도 해서 호다닥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족발이 소주 2병 마실때쯤 친구가
"야 그만마셔!" 저는 한참 삘받앗는데 의아했지요
내가 왜?! 하니 친구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른데에서 마실공간은 남겨놔.."이지랄 하더군요
저는 모르는 척 "다른데 ??어디?"
친구가 앞에 간판을 가르키더군요.
간판엔 다국적 노래방이라고 써잇더군요
잽싸게 그 자리를 정리하고 건너편 4층에 다국적 노래방으로 갔죠
입성하여 자리에 앉자마자 카운터 보시던 삐끼가 오더니
그때 시간이 밤 11시가 넘은 지라 아가씨가 별로 없답니다
친구는 이미 풀발기되어 알겠으니 다델꼬와요 하더니
오만원 찔러 줍니다 삐끼가 오만원 받고 용수철마냥
튀어나가 아가씨 4명을 데리고 옵니다
태국처자 더군요 근데 나이는 20대인데
와꾸가 영.... 친구가 저부터 골르래서 저는 그나마
슴가큰애를 고르고 제칭구는 와꾸를 고르더라고요.
친구가 상남자라 소맥한잔 야무지게 먹고.
노래방기계에 엄정화의 초대를 틀더니 한마디 합니다
"춤춰봐라" 태국 처자들은 머뭇머뭇 거리더니 둠칫둠칫
춥니다. 어색한 춤사위를 마추고 친구는 박장대소를 하더군요
속으로 이새키 미친놈인가 했지만 꽁술이라 적당히 비위를
맞추어 줍니다 . 그러더니 친구가 "씨벌년들 드럽게 못추네"
하니 태국처차 1이 "씨발 하지마! 씨발은 욕이야! 이지랄
하더군요 욕은 알아듣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상남자 엿던 친구는 바로 삐끼를 불러 여자 바꾸라고
호통칩니다 사정을 말한 뒤 친구가 잘못했지만 삐끼는
5만원을 받은 터라 앞전 방에 끝나고 온 에이스를
꽂아 줬어요 에이스 처자라 그런지 몸매가 뒤지더군요
에이스 오자마자 친구는 또 엄정화 초대를 틉니다
앞전에 있던 처자가 바뀐걸 본 원래 있던 처자는
갑자기 춤을 열심히 춥니다
에이스 처자는 춤추다 제친구 무릎위로 올라가
부비부비 시전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살아 있네 " 하더니 므흣한 미소를 지으며
한잔 합니다 거기 처자 마인드 좋습니다
술게임도 먼저 제안하고 왕게임 하면서
키스도 시키고 수위 높은 게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구가 그 처자랑 뜨거워 지는 걸 느끼는 와중에
친구가 저한테 "밖에서 바람좀 쐬고 와라"이지랄 하더군요
제 파트너와 저도 눈치를 까서 밖에서 담배피고온다 합니다
속으로 씹새끼 욕하면서 처자랑 번역기 돌려가며
복도 끝 흡연실에서 담소를 나눕니다
그때가 겨울이라 추워서 5분 지나서 방에 문을 여니
에이스처자가 문고리를 잡고 친구한테 뒷ㅊㄱ를 당하고
있더군요 ㅡㅡ 제 파트너랑 그걸 보고 바로 문앞 복도에서
바로 키갈을 시전 했죠 한오분 지났나 ?
문이 열리더라구요 친구는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헉헉 대고
에이스 처자는 휴지들고 화장실로 뛰쳐 가더군요
와 상남자 이새키 ㄴㅋㅈㅆ를 해버린거 였습니다
친구놈은 연신 개운하다를 외치고 에이스 처자가 다시 와도
한발빼서 감흥이 없어졌는지 저랑 제파트너는 달아오른
상태인데 연장 안하고 가자고 하더라고요 ㅠ
돈이 없던 저는 입닥치고 풀발된채 집으로 갔습니다
마지막에 깔끔하지 않지만 재밌었던 경험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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