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CD 가 된 이야기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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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참 오래전으로 거슬러 가죠... 초등 학교 고학년 때 우연하게 성기가 자극 되어서 자위 행위를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성에 눈을 일찍 뜨게 됩니다. 그렇다고 학교 다닐때 인기가 있다거나 그런거는 아니었고, 말이죠..


당시 학교 후문에 있던 만화방 ( 예전에는 만화가게 라고 불렀죠.. ) 그 곳에서 당시 성인들이 보던 주간 만화, 선데이 서울, 건강 다이제스트,


핫 윈드.. 등등 잡지를 거의 꿰고 살았죠..  당시 집이 가난 해서 비디오 플레이어는 없었고.. 오로지 상상으로만..


부모님 안 계실때 자위를 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그러다가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당시 많이 판매 되던 VHS 비디오 플레이어 와

TV 가 결합된 기기를 집에서 구입을 했죠.. 그래서~


당시 중 2 저희집이 조금 부모님의 부재가 잦은 편이라서, 친구들이 이야기 하는 '빨간 비디오' 를 많이 가지고 와서 보지는 못했고, 몇 번??

 


그러다가 핫 윈드 라는 잡지가 발간 되고, 그 잡지에 당시 사춘기 와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은 그 잡지를 용돈을 받는 대로 사 모으게 되죠.. 그래서, 라면 상자 못해도 3 상자 이상을 채웠다죠..  그 잡지에서 나오는 기사야 뻔 했지만, 이상하게도 여성의 몸 라인, 그리고

'여성의 쾌감 ' 이런 단어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속옷도 예쁘고, 수영복도 예쁘고, 섹시한 모습들이 갈수록 머리 한 가득 채워 지다가..


'여자 속옷을 한번 구입해 볼까?' 라는 데 까지 생각이 도달 해서, 옆 동네의 당시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던 여성 속옷 가게를 들어가서,


'어머니 선물 하려고 하는데, 속옷 좀 보여 주세요~' 이러면서 3개 던가?? 5 개 던가 들어 있는 상자를 구입했죠.. (무슨 용기 였던 건지~~


그리고 그 상자를 검정 비닐에 담아 오면서 너무 흥분해서, 걸어 오다가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속옷으로 자위를 했고~ 정말 많은 양을~


그 사건을 시작으로 부모님 몰래 속옷을 구입 했었죠.. 어떻게 잘 숨겨 놓고, 군대 다녀 오기 전까지 그냥 평범 하게 평범 하게 지냈죠...


 


제가 글 제주가 별로 없어서 재미는 없더라도 읽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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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손오첸님의 댓글

다음글 언능 써주세요..ㅎㅎ 어떤이야기에 필자갖나올지..상상력이 기대됩니다ㅜㅜ 길게쓰셨는대 정말진심이 담는 정성이느껴집니다.. 보는제가 아침부터 꼴릿합니다

청담시디님의 댓글

와 글 읽는데 현장감이 느껴져요 ㅎㅎ 시디생활이 참 오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여 평소에는 남자처럼 지내다가도 풀업하게되면 말투부터 걸음걸이 성격까지 다 변하더라구요 ㅎㅎ 또 다른 나를 보는 기분이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