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장 꼴볼견 유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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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기 제거하는 곳에서 굳이 2칸을 차지하며, 차 정리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 됩니다.
자기 차 뒤나 앞에 두면 될 텐데 몰라서 그러는지 자기 옆에 다른 차가 못 오게 하는 심보인지 아무튼 자기만 생각하는 것들이 있죠.
2. 옆에서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물기 제거를 하려는데, 바로 옆에서 에어로 실내 먼지를 제거하는 것 덕분에 차를 옮긴 적이 있죠.
싸우기도 싫고, 뭐라고 한다고 들어 먹을 것처럼 생기지도 않았거든요.
3. 탈수기에 뭔가를 넣은 뒤 안 찾아 가는 것들도 제법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탈수기 내용물을 개수대에 던지고 제 샤워용품을 탈수하고 싶은데, 그러지는 않고 옆에 치워둡니다.
저는 세차 환자는 아닙니다.
그냥 차가 더러우면 운전이 잘 안 되는 이상한 버릇이 있기도 하고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왕복 40km를 넘는 거리를 달려 경기도에 위치한 셀프세차장을 이용하곤 합니다.
제가 가는 곳은 북수원 쪽이라서 그나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긴 하죠.
서울권을 잘 안 가는 이유는 주말에 개인 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곳이 많아서이기도 하고, 일단 장소 자체가 많이 좁죠.
고양 이케아 쪽만 가도 넓고 좋은 셀프세차장이 많더군요...
은근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서울은 셀프세차장이 없어지고 건물이 들어서거나 노터치 세차장으로 바뀌어 버려서 갈 곳이 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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