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수질 낚시 잘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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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쪽 민어 나온다는얘기에 예약했다가


마릿수 적어서 부안격포로 변경해서 출조다녀왔네요


20명 승선해서 민어만 28마리 나왔는데


입질이 예민한건지 생새우만 뜯어먹고 가는데


민어 자체가 광어처럼 확물고 끌고가는게 아니여서


은근힘드네요 7짜 2마리 잡긴했는데 뭐가 아쉽네요


옆조사님은 2마리면 선빵이라하는데 챔질해도 걸리지도 않고 민어끝나기전에 한번더갈껀데 고수님계시면


알려주세요ㅠ 바닥에서 20cm띄우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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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스키도우님의 댓글

민어가 상당히 예민한 어종이여서 두마리 잡으신거면 선방하신거 맞는데요 민어가 새우를 덥썩 한입에 먹질않고 몸통만 잘라먹는데 머리가 좋은건지 습성이 그런지 모르지만 오래전 민어낚시할때 전 바늘 두개 써봤는데 나름 그배에서 장원했었어요 물론 채비는 자작해야하구요 외수질 바늘과 그보다작은 바늘로 같은위치에 달아서 새우 등쪽에 끼우고 외수질바늘은 머리통에 끼우고해서 90짜리 잡아보았네요 드랙은 생각보다 많이 헐겁게 풀어주셔야 합니다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낚시좋아하는데 지금은 왠만하면 여름은 피해서 다니는데 대단하십니다~^^

백종원님의 댓글

1. **미끼 관리 및 꿰기:** * **신선도:** 민어는 특히 신선하고 활발한 생새우에 반응이 좋습니다. 미끼를 자주 갈아주시고, 미끼통의 물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꿰는 방법:** 생새우를 너무 깊숙이 꿰면 새우의 움직임이 둔해져 민어의 유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머리 부분을 살짝 꿰거나 등 쪽에 가볍게 꿰어 새우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유영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채비 및 수심층 조절:** * **바늘 크기:** 민어의 입 크기를 고려하여 너무 크지 않은 적절한 크기의 바늘(예: 돌돔바늘 16~18호 정도)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바늘이 너무 크면 이물감을 느껴 뱉어낼 수 있습니다. * **목줄 길이:** 목줄을 1~2m 정도로 다소 길게 사용하여 미끼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카본줄처럼 투명하고 질긴 소재가 유리합니다. * **봉돌 무게:** 조류 세기에 맞춰 봉돌 무게를 조절하여 채비가 너무 뜨거나 가라앉지 않고, 자연스럽게 바닥층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cm 띄우는 방법도 좋지만, 때로는 바닥에 살짝 닿을 듯 말 듯한 '바닥 읽기'가 효과적일 때도 있습니다. 배의 움직임과 조류를 고려하여 수시로 수심을 조절하며 민어의 유영층을 찾아보세요. 3. **입질 파악 및 챔질:** * **입질 패턴:** 민어는 보통 '툭' 또는 '탁' 하는 작은 진동만 오거나, 로드의 초릿대가 미세하게 살짝 구부러졌다가 다시 펴지는 듯한 매우 약은 입질을 보입니다. 때로는 '투둑투둑' 하고 미끼를 쪼아먹는 듯한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 **챔질 타이밍:** 미세한 입질이 왔을 때 바로 챔질하기보다는, 민어가 미끼를 완전히 흡입하고 가져가는 순간까지 조금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초릿대가 확실히 더 꺾여 들어가는 2차 입질을 기다리거나, 무게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로드를 뒤로 길게 들어 올리듯이 부드럽고 길게 당겨주는 스윕 챔질(sweeping hookset)을 시도해보세요. 강하고 짧게 채는 챔질보다는 자연스럽게 끌고 오는 듯한 챔질이 훅셋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chatgpt가 조언하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