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믿게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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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연예인 관련해서 무당 얘기 있길래 풀어볼게요
여자친구가 진짜 유명한 무당 찾아가보고 싶은데 혼자가기 무섭다고 자기가 내줄테니 한번만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
나한테 살 날려보라고 할 자신 있다며 으름장을 놨는데 너무 잘 맞춰서 바로 공손해졌어요
1. 여자친구 애기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니 아버지가 너 옆에 착 붙어서 지켜준다. 감사하게 생각해라” 말함
2.여자친구한테 “이번달 재물운이 있는데 인생을 바꿀정도는 아니네. 그래도 좋겠어~ ”말함. 정말 그 달에 로또 3등 당첨됐다
3. 나한테 “너네가족 중에 음악하는 사람 있지?” 물어봄. 동생이 피아노 전공이다
4.나한테 뜬금없이 서울로 가게 될거고 평생 거서 못벗어 날거라 말함. 그 당시에 진짜 서울에 갈 이유가 없었는데 다음해 갑작스레 서울가게 되서 지금까지 사는중
생각나는 것만 이 정도고 더 어이없는것도 많았네요. 진짜 좀 무서웠고 무당이 전부 사기꾼은 아니고 진짜배기들이 있구나 싶었어요. 가끔 신기를 받는 무당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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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동물님의 댓글
정말 작은 희망이라도 잡아보려고 이곳저곳 굿에 부적에 돈 무지하게 써봤는데요..안가는게 답인듯...진짜 신기 있었던분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당시에는 말에 홀려서 맞는줄 알았는데 유튜브 무당들이랑 인터넷 무료점사 이런거랑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하는게 비슷하더라구요..걍 사주 명리학일뿐..무당집 가려면 유튜브에서 태어난 년도 운세 이런거 몇개보고 가세요..무당집에 가는건 진짜 나에 앞날을 어떻게 풀어갈지를 알고싶어 돈들여가는건데 해당년도 공통적인 사주 들을꺼면 뭐하러가요..유튜브에서 어떤 무당이 말하더라구요.세상이 변해서 무릅이 닿기전에는 몰라도 무릅 닿았으면 말하기전에 왜 왔는지 맞춰야지 그것도 못할꺼면 무당짓 하지말라고 ..그말이 맞는듯...신점을 보러간거지 사주볼꺼면 걍 무료사주보면 될듯요..이게 점집에 수십이 아니라 돈천 넘게쓰고 얻은 결과 입니다.가시려거든 생시없이 그냥 얼굴만보고 맞출수있는데 가세요..과연 그런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있으면 쪽지로 보내주세요..거기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