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별 별 사람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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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ktx 진상들 얘기가 나와서 저도 기억나는 분들 적어봅니다
1.수다에 미친 아주머니들
4인석 끊으시고 가는 내내 떠드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에 들떠 있을순 있으신 내장산까지
떠드셨던 기억이..이어폰 최대한 끼고 다른일에 집중하는게 최선의 방법
2.쩍벌남 아저씨
이건 생각지도 못 했던 케이스 였는데
보통 팔걸이를 양보 안하는 아저씨들은 많이 봤는데
Ktx에서 제 자리까지 침범하는 쩍벌남의 대담함 놀랬습니다
3.땀 냄세 질식
간만에 포인트로 부산에서 특실 탔는데
동대구에서 야구 보고 오신 아저씨 였는데
어찌나 응원을 열심히 하셨는디 땀냄세가...
그 어떤 진상들보다 넘사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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