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별 별 사람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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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ktx 진상들 얘기가 나와서 저도 기억나는 분들 적어봅니다


1.수다에 미친 아주머니들


4인석 끊으시고 가는 내내 떠드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에 들떠 있을순 있으신 내장산까지


떠드셨던 기억이..이어폰 최대한 끼고 다른일에 집중하는게 최선의 방법


 


2.쩍벌남 아저씨


이건 생각지도 못 했던 케이스 였는데


보통 팔걸이를 양보 안하는 아저씨들은 많이 봤는데


Ktx에서 제 자리까지 침범하는 쩍벌남의 대담함 놀랬습니다


 


3.땀 냄세 질식


간만에 포인트로 부산에서 특실 탔는데


동대구에서 야구 보고 오신 아저씨 였는데


어찌나 응원을 열심히 하셨는디 땀냄세가...


그 어떤 진상들보다 넘사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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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함박아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제 자리에 할줌마 무리들이 앉아있길래 자리 확인 해달라니까 당당하게 비켜달라기에 비켜줬는데 감사인사는 커녕 자기들끼리 나이든 사람보고 옮기라고 했다고 궁시렁 대는데 감정이 복잡미묘했네요 좆팔육들 진짜

배틀트립걸님의 댓글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ktx는 게다가 좀 좁은데 끝까지 쩍벌하고 어깨도 넘어오는 그런 양아치들 생각보다 많아요.... 더러워서 피하기는 한데 정말 ㅠㅠ

가이져님의 댓글

진짜 요즘 나이가 있으신분들 왤케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하면 어련히 비켜주랴 무슨 빌려준거 마냥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아니꼽네요

할줌마헌터님의 댓글

다양하죠... 제가 경부선만 타서 그런지 몰라도, 경상도 아저씨들이 서울에서 동대구까지 떠들면서 가는데, 진짜 시끄럽더군요. 보통 아줌마들이 떠드는데 아저씨들이 그렇게 떠드는 경우는 흔치 않거든요. 땀냄새 보다 더 한 것은 외국사람 암내입니다... 부산이 관광지로 핫해서 그런지 외국사람 정말 많습니다... 가끔 보면 냄새가 죽입니다...

진압봉님의 댓글

갈수록 수치와 염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그만큼 상식과 예의도 사라진 듯 합니다. 지위고하나 권력유무에 따라 잘잘못을 다르게 적용하면 결국 이런 세상이 됩니다.

길치님의 댓글

가끔씩 KTX 뿐만아니라 대중교통 이용할때 특히 여름에 저녁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대낮부터 땀냄새에 술냄새까지 나면은 사람 미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