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여자한테 까였네요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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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 6년만에 여자한테 마음 가길래 평소 호감 표현도 하고


간간히 식사도 하고 했는데 아 빼먹었군요. 같은 회사ㅎㅎ (전 37 여잔 31) 얼마전에 쓰러져서 병문안도 가고, 2주만에 퇴원했길래. 밥도 먹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조금 전이네요.


주말인데, 뭐하시냐. 저녁 같이 먹을수 있겠냐 라는 식으로 물어보니 연락 안하면 좋겠다네요ㅋㅋ 밑도 끝도 없이 이러니 쫌


당황 스럽기도 하고,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저의 방식이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앞뒤 맥락없이 주절주절 적었네요ㅎㅎ 다들 좋은인연 찾고,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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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하누기님의 댓글

어장관리 당하셨네요. 계속 얻어 처먹다가 선 그은겁니다. 미련 갖지 마시고 더 좋은 여자 만나세요. 아직 안 늦었습니다.

너이리와님의 댓글

까였다고 볼 수 없어요..진화심리학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남성의 자산, 지위, 헌신 입니다. 자산과 지위에 문제가 없다면 헌신하는 남자를 끝까지 거절하는 여성은 없어요..여성이 장기적이고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카니발곱추님의 댓글

대쉬를 하시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지도 못한 벽에 붙이치신거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인연이 아니다 물론 저는제3자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당사자는 맘이 편치않쵸

왕자의난님의 댓글

자지세운사진 보내주며 오빠 술만이햇다. 실수좀해보련다. 그래도사랑한다. 보내주면 속이라도 후련할듯 합니다. 돌직구로 밀어부치시지요

영계소문님의 댓글

다른 남자가 생긴게 아닐까 의심 되는 상황이네요 그렇지 않다면 병문안이며 퇴원 후 식사때 거절 했을거 같은데요

비누거품님의 댓글

여자입장에서는 의례 다른 직장관련 남성분들과 식사자리나 커피 담소자리가 있었을 겁니다.. 그게 그냥 일반적인 예의상 관계일 확률이 높구요.. 호감표현도 업무상으로 받아들였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다 아 이건 이성사이의 호감표시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선 그은 거죠... 6년의 사이동안 글쓴이님이 혼자 상상의나래를 폈을 확률이 높구요~ 여자는 다른 남자친구나 애인이 있었을겁니다.. 단호히 선 긋는 여자의 80%이상이 자신의 애인이 있는 경우고 그외의 경우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상대죠.. 예상으로는 글쓴이님은 6년간 여자분 이성관련 호구조사도 제대로 안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멋남이님의 댓글

형 고백한 여자랑 6년동안 그런게 아니고 글쓴 형이 6년만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겨서 호감표시했는데 까였다안하요;;

멋남이님의 댓글

어장관리당했을 확률이 높아보여 형 아마 그 여자분 누구랑 사귀기로 했고 이제 정착할려고 형한테 선긋는거 같은데... 어쩔수없지 같은 회사 다니면 졸 불편할건데 힘내 형!!

클로버꿈님의 댓글

고백 타이밍이 조금 늦었네요. 간간히 식사나 병문안도 글쓴님의 입장에서는 여자가 호감을 보여주는 시그널이 있었는지 썸이라고 혼자 오해한건 아닌지 냉정히 판단해봐야죠

피수님의 댓글

네 진부하고 오래된 서사이지만 돈이든 뭐든 내가 잘나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 땐 내가 눈이 높아져 오히려 귀찮겠죠?

비누거품님의 댓글

아하 내가 난독증이었군요.. 그럼 글쓴이님께 우선 사과를 ㅎㅎ 글쓴이님 힘내시고 화이팅~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충주인님의 댓글

아이쿠 그동안 애쓰셨는데 맘이 아리겠습니다 그래도 여자가 질질 끌지도 않고 담백하게 거절하니 오히려 개이득!! 아직 젊고 하시니 좋은 인연 많이 나타 날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또또리님의 댓글

혹시 그분주의에 소문이나 그런것 때문 아닐까 싶네요..아무생각없이 밥먹었는데 주의에서 말나와서 그러거라 볼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이레서 마음에드는 이성이 있으면 그주위부터 포섭하라고 하나봐요..

안드레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ㅎ 뭐 근데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더라고요..ㅎㅎ 그냥 짧은 에피소드라 생각하십쇼

바둑아님의 댓글

데이트 신청을 시도해본다게 대단하신겁니다. 또 그런 기회가 온다며 주저하시지 마시고 시도하세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내연인이 생길겁니다.

그래이맛이야님의 댓글

일단 까이더라도 대쉬해 보는게 낫죠, 잘 하셨습니다. 시도도 안해보면 실패할 일이 없지만 성공 가능성은 0이잖아요. 별개로 접근 방식엔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갑자기 연락하지 말라고 할리가 없어요. 계속 눈치 주는데 눈치 못챘을 겁니다. "주말에 뭐하세요?" 에 대한 답만 들어도 상대가 관심 있나 없나는 바로 나와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일때 들이대는 건 좋지만, 상대가 철벽인데 추근대는건 괴롭히는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