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멜 입문 했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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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쉬멜 관련 글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한 번 적어봅니다.


벌써 15년은 지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가 입문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호기심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호기심도 있긴 했지만, 그걸로 도전하기엔 부족했고


제일 큰 이유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때는 경제적으로 좀 쪼들리는 시기였는데


그래도 달리고는 싶었거든요.


당시 ㅇㅍ 대비해서 2/3 정도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기록해둔 건 아니니 다를 수도 있어요.)


 


지금 가격 생각하면 참 많이 바뀌었네요.


 


두 번째 이유는 간편함이었습니다.


다른 영업과 달리 대부분 프리랜서이고,


사이트 한두 개만 알고 있으면 거기서 바로 찾아볼 수 있었거든요.


별도의 인증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요즘엔 ㅇㅇㄱ 받는 경우가 늘긴 했지만 


아직도 인증 요구를 받은 적은 없네요.


 


마지막으로는 만나기 전에 사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컸습니다.


물론 뽀샵이나 예전 사진 같은 리스크는 있었지만,


완전 깜깜이로 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중간중간 쉬기도 했지만 꽤 많은 분들을 만나본 것 같습니다.


기겁하고 도망친 적도 있었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자주 찾아갔던 분도 있었네요.


 


쉬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돌아오지 못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맛이 다른 것뿐이라고 느껴요.


ㅇㅅ으로 빠지면 돌아오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저는 그쪽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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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기미산님의 댓글

지금도 종종 달리긴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달려있다는 걸꺼고.. 그거 말고 이야기 하자면, 정형화된 루틴의 느낌이 확실히 적습니다. 나머지는 쉬멜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그 처자의 장점인 경우가 많아서..

외로운남좌님의 댓글

이미 정체성은 여성이기에 궁금은 합니다만.. 남성성이 너무 강할까 그게 걱정이라 쉽게 도전을 못하겠습니다 ㅎㅎ 달린건 둘쨰치고 관리까지 안되어 있으면 그냥 남자랑 하는 느낌이 될거 같아서 말이죠 ㅎㅎ 아무리 화장을 잘하고 참해보여도 여자 느낌이 안나면 꼬무룩 할거 같은데 ㅎㅎ

기미산님의 댓글

제가 도망간 케이스도 관리 안되서 남자 느낌나서 그런거긴 한데 cd가 아닌 쉬멜이면 그런 경우는 드물긴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