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중반 넘으니 성욕 보다는 건강이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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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업무도 바뀌고 많아서 힘이 드니 이가 좀 아프더군요.


10월 중순 쯤 치과에 갔지만 스케일링해주고 끝...


 


하지만 여전히 아팠고 엊그게 거울을 보니 잇몸이 상한 듯 보여서 어제 휴일에도 하는 치과를 찾아 갔죠.


 


결론은 방법이 없다...


나이 들면서 잇몸 뼈가 내려 앉고 잇몸도 내려 앉고 이 아랫 부분이 드러난다...


이 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니 붓기도 하고...


 


이를 메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ㅎㅎㅎ


 


별 수 없이 나오려는 순간 치경부 마모증이 심하니 상담을 받아라...


 


사진을 보여주는데 8개 정도입니다.


치경부 마모증은 대부분 잘못된 칫솔질과 노화로 발생한다고 하는데 저는 둘다겠죠.


 


그냥 나올까 하다가 이가 아프니 일단 음식 먹는 것부터 가리게 되어서 바로 치료했습니다...


방치하면 결국 이가 부러진다고 하니...


60만원 ㅎㅎㅎ...


 


올해부터 어린이가 없어서 가정의 달 지출이 줄었는데 저한테 지출이 심하게 생기네요.


 


건강해야 만남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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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할줌마헌터님의 댓글

맞아요... 어금니 2개 임플란트를 한 처남의 경우 이 사이에 뭐가 많이 낀다고 하네요... 8개 본드필 비용이 60만원이면 뭐 저렴한 임플란트 비용도 안 되는 거죠.

바둑아님의 댓글

전 주위에 임플란트를 하시는 분이 슬슬 한두분씩 나와 부지런히 이 닦습니다.. 아침 점심저녁 그리고 술 마신 날이나 다음 날을 더 열심히 닦아요. 맛난 술이랑 고기 더 오래 먹을려구 열심히 닦습니다...ㅠ.ㅠ

할줌마헌터님의 댓글

집 사람이 임플란트 2개를 했는데 이 사이에 뭐가 훨씬 많이 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치실을 애용하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구박했습니다.-_- 이틀 전에 점심으로 일식 돈까스를 먹는데 아랫 이에 너무 많이 끼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_- 이가 안 좋으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줄어 듭니다.

음란나무님의 댓글

저도 많이 공감하는것이 제 나이도 50이 넘은지 몇년흘렀고, 집안이 잇몸자체가 안좋은 내력을 가지고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목화식당님의 댓글

치통이 심하면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일도 잠도 하기 힘든 고통이라... 잘 관리해야 하는데, 늘 아프기 전에는 생각없이 산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누거품님의 댓글

치과는 여러군데 돌아보는데.. 치과 치료 몇번씩 받아보다 그 중에 제대로 된 치과라 생각되는곳 골라서 20년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데.. 역시 나이 들수록 건강관리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할줌마헌터님의 댓글

바로 비교가 좀 안 되는 면도 있습니다. 저는 50 중반인데 10여년 정도 탈모 치료 중이죠. 성욕이 많이 줄었어요...탈모 치료 때문에 영향이 좀 큽니다. 스타킹 봐도 그닥 반응이 없어요....

클스마스12님의 댓글

스케일링 1년 1-2번 주기적으로 하고 잇몸치료 군고받으면 웬만하면 받으라고 추천합니다. 조금 투자하는게 돈버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