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올해 초 인천 계양 ㅈㅎ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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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형님덜
과당입니다.
오늘 게시판 추세가
ㅈ이 뇌를 지배할때 일어나는 일들 같은데 ㅎㅎㅎ
몇개 보다보니 올해 초 ㅈㅎ방에서 일어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미리 스포하자면 내상입니다. 빅내상.
1. ㅈㅎ방이란
여기 형님덜이야 다들 도사시니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저보다도 경험이 덜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 말씀을 드리자면
ㅈㅎ방이란
생김새는 어두컴컴~한 dvd방 같습니다. 대신 dvd를 보는게 아니라
허름한 컴퓨터와 만지기만해도 병 걸릴것 같은 전화기가 놓여져 있지요.
여기 오는 손님들이 담배 ㅈㄴ피거든요
감히 방에 불을 키거나 하지는 마십시요. ㅈ같아서 바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조금 있으면 전화가 옵니다.
어디서 어떻게 알고 전화오는지는 모르겠다만, 제가 1시간 가량 있으면서
약 6통? 7통? 받은것 같은데 그중에 반은 뭐라 하는지도 모르겠고
반은 대화가 되지만 또 그 중에 반은 제 나이 듣고 패스, 나머지 2통 정도만
ㅈㄱ을 하자고 들이댑니다.
뭐 이도저도 안되면 컴퓨터에 있는 고스톱이나 치거나 야동 같지도 않은 야동 보면서
딸이나 치다 나오는 방이에요.
한마디로 그냥 ㅈㄱ 연결해주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나잇대가 할카스 수준이니 감안하세요.
구글에 ㅈㅎ방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오래된 동네는 1~2개 정도 있을겁니다.
성인컴퓨터방 이라는 단어로 되어 있을 수 있으나 그게 그거입니다.
2. 나도 손님인데...?
무슨 썰을 보다가 갑자기 ㅈㅎ방이 너무 궁금한겁니다. 마침 오늘 시간이 좀 있으니
어디 한번 나가볼까 하고 생각나던 때였구요.
일요일 오후? 정도 시간이여서 그런지 사장이 날보고 위아래로 훑어욬ㅋㅋㅋㅋ
여기 오는 평균 연령대가 있는데 저는 한참 모지랐던 거죠.
어떻게 오셨냐고 하더군요 ㅋㅋ
경험한번 해보려고 한다~ 했더니 이래 저래 방으로 안내해서 설명은 해주더라구요.
돈은 5천원 줬습니다.
방에 앉아 컴퓨터를 보고 전화기를 보자니 첫 전화가 오기까지 5분간
벌써 현타가 오더군요. 아 아직 내가 올 곳은 아니구나 하고.
앉기도 싫게 생긴 의자... 방 자체가 니코틴에 절어 있는 듯한 느낌.... ㅋㅋ
그래도 돈은 지불했으니 경험 해보자 하고 조금 기다렸습니다.
3. 전화
때르릉 하고 전화가 오네요
여보세요? 툭.. 뚜두두두..
뭐지? ㅋㅋㅋㅋ 왜 바로 끊을까잉
또 한 1분 있다가 때르르릉
여보세요?
몇살이에요?
40댄데요?
아유 너무 어리다 툭 뚜뚜뚜뚜
저.. 40댄데 어린이 취급 당함.
목소리가 어리게 느껴진건가? 그럴리는 없는데...
도대체 여기는 어떤 심연인걸까 .. 싶었어요.
또 한 5분 있으니 전화가 오네요
여보세요?
지역이 어디에요?
아 저 인천입니다
몇살이에요?
40대요
난 50댄데 괜찮아요?
네 뭐 그냥 전화 하는거 아니에요?
아니야 서로 연애하자는거지
이런 식으로 대화가 흘러가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개인 번호 알아내서 저장해두고
문자로 대화를 좀 했습니다. 전화가 너무 안들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전화기에 대고 얘기를
길게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ㅠㅠ
대화를 해보니 자기는 화곡동에 살고 지금 당장도 볼 수 있다. 여기로 와라
얼마냐 햇더니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비싼거 아니냐 했더니 그럼 다른 사람 알아보래요 ㅋㅋㅋ
와씨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내가 호구처럼 보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는 좀 제껴두고
또 다른 전화들이 와서 대충 몇살이다하면 끊고,
어디 살아요? 제가 이딴 질문하니까 쎄했나봐요 ㅋㅋㅋ 바로 끊음 ㅋㅋ
평소랑 뭐 다른가;; 암튼 그래서 대화가 잘 안되다가.
또 한통 걸림
여보세요?
네에 안녕하세요 (오? 뭐야 처음보는 패턴)
만날 수 있어요? (저도 그냥 돌직구 날림 여기는 이게 맞는가봄)
몇살인데요?
저 40대에요
거짓말 같은데? 어린거 같은데
아녜요 어디 사는데요?
나 50댄데 신월동이에요 일로 오면 더 좋고
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번호 줄 수 있어요?
그렇게 번호를 받고 주소 같은걸 받아보니 화곡동이나 신월동이나
뭐 다 비스무리한 곳에 있더라구요. 그쪽이 다 그런 분들이 모여사나;;
이 사람은 그래도 10 부르더라구요. 이것도 쎈거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꼴린김에 내상입더래도 가자! 하고 갔습니다.
4. 와 ㅅㅂ
선텔은 절대 하지말라는 고수님들의 말을 잊었습니다.
아니 알았지만 ㅈ이 뇌를 지배한 상황이라 무시했습니다.
지가 텔을 골라주더라구요 집근처인건지 뭔지
들어가서 몇호라고 알려주니 한 20분? 정도 됐나
샤워하고 나와서 담배한대 피려는데
띵동
머릿속으로 따라따라따~ 러브하우스 브금 흘러 가고
문 열었는데
어이쿠..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라는 말이 입으로 나올뻔.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후다닥 들어오는
그 "분"
딱 그 뭐냐... 무슨 복장이라고 해야할까요
젊어보이려고 노력하는 60대랄까
김창숙부띠끄에서 사셨을거 같은 옷을 입고...... (검색해보시면 알아요)
제가 이분에게 서비스를 해드려야할 것 같은데... 왜 저한테 돈을 받으세요 ㅠㅠ
5. 본게임
네 형님들 제가.. 그분을 빠꾸 못시켯어요.
저 그때까지만해도 ㅈ이 아직 뇌를 지배하고 있었나봐요. 아니면 타이밍을 놓쳤나?
근데 또 왜이렇게 적극적이셔 이 분은... 오랜만인가봐요.
옷을 벗으시는데 와꾸가 제가 눕혀서 마사지라도 해드려야할 것 같아요.
뚱은 아닌데 이걸 지금 슬렌더라고 해야하나.. 할렌더라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꾼 느낌은 아니세요. 꾼들은 침대에 벌거벗고 덜렁 눕거든요.
이분은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부끄러운듯이 있더라구요.
눈에 안보인게 큰걸까요? 아니면 배덕감이 내상을 치유한걸까요?
저도 그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슬며시 들어오는 그분에 손기술.. 눈치없는 주니어는 또 서네요
어머 딱딱해라
그렇겠지.. 맨날 흐리멍텅한 물ㅈ만 봤겠지
그분의 가슴을 슬쩍.. 약간 거죽만 있는 느낌이네요..
키스를 시도하시는 그분.. 서비스 해드리는 제 입술.. ㅅㅂ ㅠㅠ
본게임이 시작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물은 많아요
아무래도 ㅅㅅ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
쿵쿵따리 쿵쿵따 강강가라가라강강
슬며시 죽어가는 나의 주니어..
왜그래~ 뒤로하면 좀더 나을꺼야 뒤로하자
쿵쿵따리 쿵쿵따
뒤로하니 앞판이 안보여서 그런걸까.
그래도 사정감이 오더라구요. 그걸 또 기가 맥히게 알어 이 분은
안에 해도돼 자기야
그렇게 일이 끝나고 제껄 입으로 마무리 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 화장실로 가서 챱챱챱 씻는 그분..
저는 침대에 누워 담배한대 폈습니다.
그러고 옷을 슬슬 입고 오셔서 제 축 늘어진 주니어를 만지면서
또 생각나면 전화해 주말엔 왠만하면 여깃어 ~
이때부터였을까요?
ㅇㄱㅂㄹ는 이제 못가겠습니다...
내상 치유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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