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있는 지방종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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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여드름이 좀 났다가 없어지고 났다가 없어지고 그러길래 몇년동안 냅뒀더니 점점 이마에 뿔처럼 뭐가 났는데 냅둬도 사라지지않고 만져도 안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지방종인지 악성종양인지는 꺼내서 확인해봐야한다길래 겁이나서 흉터전문병원 가서 쨌거든요
지름은 1cm가 살짝넘고 두께는 8mm정도?
이마 근육 아래 깊숙히 있어서 그런지 조금 깊게 수술했다던데
수술은 뭐 문제없이 끝났구요
지금 항생제랑 진통제랑 소화제 같은거 먹는데
배안에 가스가 차서 죽을맛입니다....
ai로 성분이랑 효능효과 부작용 물어봤는데요
디스펩틴정5mg이 이런효과를 나타내는걸까요
평소 저산증이 있어서 식전에 식초 약간 먹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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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탁달님의 댓글
저는 무릎 안쪽으로 갑자가 불쑥 뭐가 솟아오르더라구요..... 아프지도 않아서 놔뒀는데 일할때 가끔 여기저기 부딪히면 아파서 집 가까운 병원에서 간단하게 절개하고 제거했네요.. 띠어낸 조직은 조직검사해야 한다고 해서 조직검사 했는데, 경계성 암 진단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재수술했네요...... 다행히 피부층이라 빠르게 발견되어 수술해서 항암도 하지 않았네요 덕분에, 암 관련해서 많이 공부했는데 간암, 췌장암, 대장암 이런 암들만 들어봤지 뼈와 피부, 근육, 혈관에 발생하는 암들은 처음 들어봤네요.... 암이라는게 정말 빠르게 발견하는게 가장 베스트이더라구요.. 뼈나 근육쪽에 발생한 암은 늦게 발견되어 뼈 짤라내야하고, 근육도 허벅지 절반정도 짤라내야 하고.... 등등..... 암 카페에서 사례 공부할때, 공부하면 할수록 점점 더 무서워져서 그만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