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착한 척, 뒤에선 칼 꽂는 사람 이야기

컨텐츠 정보

본문

대학 시절부터 붙어 다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겉으론 성격 좋고 예의 바른 애였죠.


전 그 친구를 믿고 연애 고민까지 다 털어놨습니다. 힘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말해주길래, 의심조차 안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죠.


 


그 친구가 제가 힘들어하던 전여친한테 따로 연락해, 제 얘기를 ‘걱정하는 척’ 하며 접근했던 겁니다.


뒤로는 제 성격 운운하며 이미지까지 깎아내리고 다녔고요. 그 말이 퍼지면서 제 인간관계에도 금이 갔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착한 말투, 중립적인 척, 걱정하는 척.


그게 다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걸요.


 


지금은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 사회생활 하면서 계속 보게 되더군요.


 


혹시 여러분 주변엔 없나요?


겉으론 조용히 웃으면서 뒤에선 무너뜨리는 사람.

관련자료

댓글 12

숲숲이님의 댓글

저는 솔직히 사람 100프로 믿지 않아서, 절대 제 깊은 속내까진 이야기 안하죠. 진짜 나만해도 별로 좋은놈 아닌데 나보다 더한놈 넘칠꺼아닙니까.ㅋㅋ

스키도우님의 댓글

음흉한사람들 생각보단 많더군요 겉으론 착한척.젠틀한척 하면서 뒤에서는 자기 이속만 생각하는사람 그런사람들이 나이 더 먹으면 인간 말종소리 들을정도까지 타락하는경우 많아요

썬킴일구님의 댓글

50여년 인생 살아보니 느낀점은, 사람은 신뢰와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라는 점. 그리고 진짜 친구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은, 내가 힘들때 무너질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아닌, 내가 잘 나갈때, 성공할때 기쁠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지 아닌지 가만히 지켜보세요. 거기서 진짜 가짜가 나타납니다. 또한가지, 저는 사람을 볼때 '눈질 (눈빛)'을 제일 먼저 봅니다. 이것이 눈질만 보면 거의 맞습니다. 그 친구분 눈질이 어떤지 기억해보세요. 성격중 말수가 적고 온화해보이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내면에 폭력성을 겉에서 숨기는 경우가있습니다. 내가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 약점을 상대방에게 알려주지 말아야합니다. 내면의 힘듬 그중 연애사를 친구에게 말해주었다는거부터 이미 아마츄어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내가 호구가 되지 않는 법도 터득되셨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김승승님의 댓글

안좋은 일 있을 때 그 친구가 어떻게 나오는지 좋은 일 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지 시기질투를 하는지 보면 조금 보이는거 같습니다 내가 힘든일이 닥쳤을 때 외면하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죠 그리고 사람이 착해보이고 악해보이고 상관없이 대부분 악한 존재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후히하하님의 댓글

사람이 일관적이어야 하는데 앞 뒤가 다른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나이 먹고 좋은 친구 다섯만 되도 인생 성공한거다라는 말이 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