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하는데 옆방에 여자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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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바다 장편소설: 미국인 여자 따먹기


끌쓴이 고생했으니 짧게라도 댓글은 꼭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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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드디어 큰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데이지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로 한 것.


착하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데,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표면적인 이유는 그것이었으나 나에게 마음을 완전히 준 상태에서 그 사람과 더이상 함께할수 없었던 것은 자명한 일.


뭔가 기쁘면서도, 나도 여자친구와 헤어지라는 무언의 압력 같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데이지가 이사하는 날. 하지만 이사를 한다고 해서 언제든지 그녀의 집에서 섹스를 할수있는건 아니다. 그녀가 룸메이트와 함께 살게 되었기 때문.


데이지와 나, 그리고 룸메이트 샤샤가 함께 짐을 나른다. 박스를 나르고 침대를 설치하고 소파를 옮긴다. 땀이 뻘뻘. 힘들다... 데이지의 방은 내가 자주 올 곳이니까 신경써서. 


정리를 마치고 수고했다고 데이지가 저녁을 사준다. 샤샤와 다같이 즐겁게 먹고, 다시 마저 정리 (흐흐)를 하러 데이지의 집으로.




마무리 정리를 마치고, 데이지의 방 화장실에서 땀범벅이 된 몸을 씻는다. 데이지와 함께.


데이지와 몸을 부비며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새집에서 그녀와의 첫 섹스. 정말 편한 마음으로 데이지의 깨끗한 침대에서 알몸의 여자와 키스하고 애무하고, 몸을 합친다. 그날 호텔에서의 첫 섹스 이후로, 이렇게 마음 편하게 섹스해본적이 있었나....


한시간이 넘게 후련하게 섹스를 했고 눈치볼것 없이 (샤샤가 저쪽방에 있긴한데 ㅋ) 신음을 내지르며 서로의 몸을 탐했다.


너무 만족스러운 섹스를 마치고 데이지와 새 침대에서 뒹굴며 쉬다가, 시간이 늦어 집을 나선다.




옷을 챙겨입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거실로 나오자 소파에서 TV를 보던 샤샤가 '잘가~' 하면서 슬쩍 나를 흘긴다. 우리 섹스 소리를 들었을까. 뭔가 못마땅한듯한 샤샤의 눈빛이 신경쓰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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