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애인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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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의 나이입니다.


이혼을 한지 7년의 시간이 지났고,


이혼을 할 당시


개인사업이 안되서 


몸만 나와서 


빚을 갚은지 이제 불과 몇개월이 안되네요.~~


(아~~ 눙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그간 밴드 등산 모임도 가고, 당근 모임도 나가고,


나이트도 가고,


이래저래 사람들을 만났지만,


빚이 있는 상황이여서 구런지 맘이 편치 않아서


곁을 안주게 되기도 하고,


왠지 뚝딱 거리기도 하고, 하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결국엔 궁금한 부분은 여친, 애인을 어떻게 만나느냐 입니다.


첨부터 이부분만 물어보면 성의가 없을거 같아서


주절주절 되었네요. 크~~~


 


일단 지금 금연 한달째이고, 다이어트도 하고,


수영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 조건적으론 녹록치 않긴 합니다만,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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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마뇽에서님의 댓글

이혼이란 무서운 다리를 건너셨네요. 빛도 많이 갚으셨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계심에 응원합니다. 진짜 여친은 지역 커뮤니티에 가시면 많이들 나오시지요. 자신감이 최우선이지요.

모리짱님의 댓글

네. 응원 감사합니다. ~ 네. 제 기준에서는 이혼이란 것이 그냥 말처럼 느끼는 범위를 넘어서더라고요. 한동안 우울증에 일말고는 사람도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한번은 이혼 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일중에 저에게 아직 혼자냐고 해서 이혼한 사실을 숨기려고 하기보다 그냥 혼자라고 답해야 더이상 물어 보지 않겠구나. 하는 마음에 그렇다고 했더니 파장이 장난 아니더군요. 클라이언트 의사 원장님이였는데, 저를 좋게 보셨다가 오해아닌 오해로 일이 끊나자마자 단절이 되었네요. 본인 간호사를 소개 시켜 주겠다고 그러셨어요. ㅠ 우울증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자신을 갉아먹는 무서운 병입니다.~ 지금은 많이 치유가 되었는데, 어떻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

노란색사고시퍼님의 댓글

빚갚느라 얼마나 고생하셧을지 ,,, 진짜 고생하셧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저는 14년전쯤 어플로 와이프를 만낫어요 요즘은 어플로 만나기가 힘들죠,, 형님은 많이노력하시니까 좋은소식 들릴거같습니다 힘내세요!

모리짱님의 댓글

네. 물론 일이 바쁠때는 별 생각 안들다가도 이렇게 하나의 일이 끝나고 시간적으로 여유로와지면 어김없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래도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있겠죠.~

김유현유현님의 댓글

돌싱모임 가면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 기혼남녀는 꿈꾸지 못하는 세계가 있을것같은데 밴드나 오톡등 도전해보세요

모리짱님의 댓글

네.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에 당*모임에 누군가를 사귀게 되긴 했는데, 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만나다보니 힘들어서 몇개월도 안되서 그만 만나게 되었네요. ㅠ 그랬는데 안좋은 추문에 휩싸여서 좀 몸사리게 됩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찰스킴킴님의 댓글

일단 포기하지않고 묶인것들을 다 풀어내신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백세시대니까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가꿔나가다 보면 충분하지는 않아도 기회가 올겁니다. 조급해하지 마시지요.

모리짱님의 댓글

ㅋㅋㅋ 선생님은 아닙니다만,,,, ^^;;; 네. 조급한 마음을 가진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루하루 나자신을 위해 정진해보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는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