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서 노콘으로 하기
컨텐츠 정보
- 93 조회
- 20 댓글
- 목록
본문
한 클럽안마에서 5년동안 살다시피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적어봅니다.
35화까지 연재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심심풀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31> 노콘
그놈의 노콘 ㅋㅋ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기본적으로 업소 홈페이지에 노콘은 안된다고 경고문이 써있으면 안되는거다. 노콘 옵션이 있는 가게들이나 매니저들도 종종 있으나 된다고 명시하지 않았으면 안되는게 업계의 기본 원칙이다.
그런데, 그건 원칙일 뿐이고, 노콘을 해주는건 결국 매니저 마음이다. 손님 확보를 위해서 하기도 하고, 손님이 마음에 들어서, 아니면 그냥 콘 끼는게 불편해서 해주기도 한다.
단골 업소 첫 지명 헤라는 나를 많이 좋아했고 몇번 만나고 허락을 해준건 물론, 질싸까지 하게 해준 최고의 지명이었다. 그러던 헤라가 떠나고 내가 업소의 의자왕이 된 후, 노콘을 허락해주는 여자들을 찾기가 힘들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그 업소가 원래는 1대1 업소였는데 클럽식으로 바뀐 후에는 문도 열어놓고 서로 하는 짓이 다 보이니 남들 보는데 대놓고 노콘을 하는건 곤란하니까. 그래서 철저하게 업소 규칙을 따르고 자기 관리를 하는 훌륭한 매니저들 ㅋㅋ
그 와중에도 가장 가까운 지명들 몇몇은 허락을 해준다. 자주 찾아와서 이뻐해주고 속궁합도 잘맞는 남자를 어떻게 거부하겠나.
그래서 수진이와 생살로 섹스를 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지나가는 실장이나 다른 매니저한테 들키진 않을까 노심초사다. 그래서 처음 몇분 정도만 맨살로 하다가 불안해서 콘돔을 껴버린다.
어느날, 생살로 뜨겁게 삽입을 한다. 수진이의 그곳은 그 업소 매니저들 중에도 가장 좁은데, 좁고 뜨거운 그곳에 스윽 밀어넣었을 때의 그 꼭 조이면서 미끄러운 느낌은 설명할수 없게 황홀하다.
수욱수욱 넣었다 뺐다 하며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수진이와 친한 캐리가 불쑥 방으로 들어온다. 헉! 깜짝 놀라서 삽입한 모습이 캐리한테 안보이게 깊이 넣은채로 몸 각도를 돌린다.
‘캐리 왔네~’ ‘오빠였구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 하면서 캐리가 우리 옆으로 와 앉아서 말을 건다. 이거참 난감하네. 그 상황에서 뺄수도 없고, 혹시나 생살이 보일수도 있는데 계속 박을수도 없고..... 말 그대로 빼도박도 못한채 그냥 캐리가 하는 말에 대꾸 ㅋㅋ
눈치없는 캐리가 몇분을 계속 그렇게 말을 걸다가 결국 즐달하라며 나간다. 수진이가 ‘그거봐! 위험하다고 했잖아!’ 하고 나를 찰싹 때리면서 콘돔을 깐다.
사용한 콘돔은 잘 씻어서 보관하고 그날 몇 개 사용했는지 업소에 확인받는다. 콘돔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벌금 내고 난리가 남.
몇주후. 뜨거운 섹스후에 내가 사정한 콘돔을 뺀 수진이가 그걸 들고 씻으러 샤워실로 가다가 나를 돌아보더니, ‘오빠의 좋은 유전자가 여기 들어있네. 집에 갖고가서 얼려놨다가 필요할 때 내 안에 넣을게~’
어느날 이 여자가 불쑥 애기를 한명 안고 내 앞에 나타나는건 아닌지 공포를 느낀다 ㅋㅋ
<계속>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