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과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는것의 차이점은 어느정도 차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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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소심쪽에 가깝기때문에 싫은소리를 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식당가서도 메뉴 잘못나오면 그냥 먹는편이긴 해요. 


 


근데 좀 너무한듯 싶은 무례함과 잘못됨은 구분은 합니다 ㅎㅎ.. 그냥 말을 안하고 다시는 그자리에 안갈 뿐 


 


이를테면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저는 인사를 했는데 알바생이 인사를 안하면 


 


속으로는 '저친구 싸가지가 없네' 하는식으로 생각은 합니다. 


 


그냥 그 알바생 친구를 교화시킬 생각이 없어서 별 말을 안하는 것 뿐. 


 


어차피 듣지도 않을걸 알아요 ㅋㅋ 


 


 


 


근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꼭 목소리를 내야하는 친구가 있고


 


반면 권리를 주장하는것 까지도 뭐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하는 친구도 있어서 


 


가끔 헷갈리네요 ㅎㅎ;; 


 


 


 


저는 그냥 목소리를 내봐야 상황이 크게 변하진 않고 그냥 내가 감정소모만 하는 것 같아서 그냥 지나쳐버리는데 


 


목소리를 내는 쪽의 친구들중에 조금 과하다라고 생각이 드는 친구는 편의점 알바생이 인사를 안하는걸로도 면전에서 뭐라하는 편이구요 


 


그와 반대의 친구는 상대방이 굳이 나한테 친절해야할 필요가 있느냐 라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그 둘이 충돌이 간혹 있는데요 


 


전자의 친구는 '누가 칼을 들고 협박해서 일하게 시켰냐?' 이런 의견이구요 


 


후자의 친구는 '너는 365일 친절할 수 있냐? 이런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공감은 가긴 하는데 


 


전자의 친구의 말도 일리 있는게 고객인 입장에서 좀 쌀쌀맞은 응대를 받았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은건 사실이라서 공감가고 


 


후자의 친구의 말도 공감은 가는게 직장에서의 제 모습도 사실 가끔 기분에 따라서 행동한적도 꽤 있어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싶지는 않긴 합니다. 


 


그 기본이라는 잣대도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른 것 같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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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기리다리님의 댓글

저도 동의해요 가끔 기분안좋아서 실수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누군가한테 그랬을수도 있고요 그냥 상대방에게 좀더 관대한사회가되길 바랍니다

피랄라님의 댓글

저도 상대보고 판단하는편입니다 자영자라 알바싸가지없는건 솔직히 그려러니 하는데 태도는 두번째고 제가 주문하거나 원하는걸 이유없이 안들어주면 할말은하는편이죠 필요에따르면...화도내고요

중마도리님의 댓글

친절, 예의는 강요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 내가 격식을 차리고 예의바르게 행동할 때 상대방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사회규범상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 뿐이죠.. 예를 들어 내가 정중하게 인사했는데, 알바생이 나에게 인사를 안한다면 그건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 알바생의 인격이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거죠.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인사하라고 따지는 것은 강요고 또 고객입장에서는 진상짓입니다. 알바생은 사장에게 고용되어서 물건을 정리하고 파는 사람일 뿐, 친절함을 팔진 않기 때문이죠.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알바생의 친절까지 함께 지불하진 않죠. 정당한 권리행사는 이런 경우에 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가게에 가서 매뉴판에 있는대로 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이 충분히 기다렸음에도 빨리 안나오는 경우, 음식에서 이상한게 나오는 경우, 음식이 메뉴판과 다르게 잘못 나온경우, 사전에 1인 1식에 대한 안내가 없었는데 강요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경우 등입니다. 즉 내가 지불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해당하죠. 그런데 가게에서 친절을 강요하고, 왜 인사 안받아주는지, 왜 필요 이상의 서비스가 없는지를 따진다면 그건 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