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서 어머니같은분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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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간 다방인데 마담혼자 운영하더군요
나이대가 50중후정도 되보이는데 갈까말까 하다가
얼굴이 마음에 들어그냥 했습니다
초객이라 의심했는데 대화하다가 알겠다고하고 가게문 문잠그고 방안에
들어오라더군요 근데 특유의 표독함도 없고 마담이 엄청 순하고
정말 동네아줌마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끝나고 이상하게
현타같은것도 별로없고 이런저런애기하는데 제가 20후반인데
마담딸이 저랑동갑이라더라구요 ㅋㅋ 옷 다입고 가게에서
차 마시면서 애기하는데 동네아줌마처럼 편하고
인생애기 별별애기 다하고왔습니다
그 뒤로 가끔식 가는데 어머니뻘 여자지만 이상하게 현타고없고
여자친구마냥 관계끝나고 스몰토크가 더 좋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속옷새로샀다고 배시시웃으면서 자랑하던데
저도 미친건지 그게 은근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빨리 여자친구를 만들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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