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중고 거래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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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고장 나서 살려고 당근을 살펴보다가


원래 지켜보던 키보드가 중고로 나왔길래 연락하고는 중고 거래를 하고 왔습니다.


 


거래 장소가 오피스텔 앞에서 보자길래,


별 생각없이 나갔는데, 거래 상대방을 보니.


 


이쁘신 트젠 분이시네요


밝은 대낮에 밖에서 트젠분을 뵌 것은 처음이라서


가슴이 두근 거려서 눈도 못 마주치고


키보드만 쳐다보고 거래하고 왔네요.


 


그래도 이쁜 분이랑 거래하니까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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