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사는게 오히려 결과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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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이받으러갔는데 50대중반에 오겹살뱃살에
곰보낀얼굴 푸잉이 들어왔어요
전 30대이고 엄마뻘 퍽이랑은 하기싫어
당연히 서비스할생각은 없었는데
자꾸 제 거기를 건들고 많이 굶은거같길래
꽁이면 그냥 봉사한다 생각하고 하자하며
안았는데 역시 너무 쉽게 안겼고
키스,가슴ㅇㅁ,보ㅃ순으로 갔어요
보ㅃ하기전 팬티를 벗길때 푸잉이 잠깐하며
잡으면서 머니얘기를 하길래
어차피 안해도 그만이라 돈없어 노머니했죠
푸잉은 그냥 웃으면서 잡았던손을 놓길래 저는
다음동작으로 보ㅃ 삽입을 했어요
섹이 끝나고 10분정도 같이누워있다 갈려다가
그래도 한발뺏는데 고맙기도해서 팁정도는 주자하며
2만원을 줬어요
근데 푸잉이 돈을받자 고마워하는건 거녕
2만원안된다며 3만원달라는 거에요
한국어패치가 잘안되서 정확히 머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원래7만원인데 3만원으로 해주는거다
이런느낌이었어요
이바닥이 3 5 7은 국룰...당연히 틀린말은 아닌데
시작하기전 흥정한것도 아니고 사실상 합의에 의해
꽁떡분위기로 했던거라 당황했지만 그냥 3만원을 줬어요
그냥 나왔으면 서로원해서 떡치고 끝날일을
선의로 팁2만원을 줬더니 돈있는걸 확인하고
3만원내놓으라고 하니까
기분이 별로 좋진않더라구요
아마 제가 처음에 돈없다고해서 없는줄 알았는데
있으니까 더 받고 싶었던거 같아요..
예전에도 선의를 배풀다 오히려 원망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주식으로 운좋게 1000만원정도를 벌어
어머니 아버지께 각각100만원씩 드렸어요
근데 어머니는 아쉬워하며 200만원을 달라고하셨죠
꽁돈이고 1000만원벌었으면 200만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주식으로 번돈은 또 잃을수가 있기에 그런부분을 설명하며
겨우 설득해 100만원만 드렸는데 아쉬워하더라구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어 돈을 드렸더니 오히려 서운해하신다...씁쓸했죠
자주 느끼지만 사람이 솔직하고 선의로 행동한다고
결과가 다 좋진않은거같아요.
있어도 없는척 없어도 없는척 살아야..
그렇게 살다 조금만 배풀어도 쟤가 저렇게 힘든데
나를위해 이렇게 해주는구나..훨씬더 감동하죠
그냥 좋은마음으로 단순하게 살고싶은데..
마음만으로 되는게 아니란걸 느낌니다
좋은관계를 만들어갈려면 사람공부를 많이해야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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