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주 가던 다방가봤더니 문 닫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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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 자리잡고 있던 귀화 중국인 아지매가 하는 곳이었는데
그 주변일대가 싹 다 재개발 예정이라 언젠가 사라지긴하겠지~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역시나 오랜만에 가보니 다방있던 골목앞에 으리으리한 아파트가 들어서있고
짐빼서 나가셨더군요
번호등록해둔게 있어 연락한번 해보니 장사접고 고향땅 여행좀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쉰다고 하시더군요
혹시나해서 지역 살살 물어봤는데 대충 눈치 채신듯
이제 아들 내외랑 살아서 놀진 못한다~ 하시네요
3만 핸플에 5만 본방으로 싸게 물 빼고싶을때 신세졌는데
아쉽더라구요 ㅎㅎ ㅅㄲㅅ는 죽어도 안해준다더니
6~7번 방문했을때쯤 시원하게 빼줬을때가 생각나네요
아 세월이 야속하네요 ~ 싸게 재미보던곳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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