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눈치를 좀 보면서 살아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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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긴게 워낙 ㅈ빻아서 외모에 신경을 안써요.
물론 제 몸은 끔직히 생각해 건강, 위생은 챙기지만
옷이나 머리, 화장품등에는 돈을 안쓰는편입니다.
올 초에 방정리를 하면서 안입던옷을 좀 꺼냈는데
근 십여년은 되어보이는 옷보고 버릴까 했는데
유행과 패션은 계속 돌고 돈다더니만 의외로 또
밖에서 다른사람들이 입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새 옷사기도 아까우니 그냥 대충 입고 다니는중인데
오늘 쌩뚱맞게 동네 동생들이 "여기 영포티 있다"고
형/오빠는 젋은나이도 아닌데 왜 그런옷 입냐고
존나게 장난치고 갈궈대더군요ㅋㅋㅋ 참내
뭐 기분나쁘거나 긁힌건 아니고 아 남들이 보기에
그래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가끔 마트나 식당서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대답하면 동안(?)이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그게 나이대에 맞게 하고다니라는 뜻인지ㅎ
해외 출장 다니느라 남 시선 ㅈ도 신경안쓰고 산지
꽤 되었는데 우리나라 있을때는 눈치챙겨야겠어요
별 관심 없는척하면서도 세상에 주위에서 뭔브랜드
얼마짜리 입고 쓰는지 다꿰고있는 귀신들이 많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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