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매니저가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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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 홍대에 스타박스(비카스)라는 핸플방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시아라는 매니저가 있었는데요


작고 예쁜 얼굴에 적당한 크기의 가슴, 곧게 뻗은 다리와 부드러운 살결. .


 


다른 업소녀와는 달리 정말 성실하고 마음씨도 착한 애였죠.


몸을 파는 일은 하지만 나긋나긋한 교양있는 말투에 차분한 목소리까지-


 


자주가다보니 친해졌고 운이 좋게 밖데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은 섞지않았고 그냥 밥먹고 술먹는 정도??


 


어느날 자기 생일이라고 밥을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밥까지 얻어먹는데 뭐라도 사주고싶어 생일선물 고르라고했더니..


백화점이 아닌 이니스프리로 들어간 매니저..ㅠ


 


단촐하게 이니스프리 화장품 3-4개 정도 사주고 헤어졌죠.


 


이후 일이 바빠 한달정도 못갔었는데..


업소가 폭파되었나?? 매니저가 그만뒀나..??


무튼 거기서 연이 끊기고 말았네요ㅠㅎㅎ


 


오늘 이니스프리 갔다가 그때의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읊어봤습니다.


 


소주나 한잔 헤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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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연유크림님의 댓글

그냥 거기서 끊어져서 좋았던 기억일겁니다 어디서 잘 살고있을테니 그냥 먼가 아련한날 술한잔하면서 그때 그랬었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