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누님이 밖에서 오빠오빠하는데 돌아버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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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새벽에 노래방 갔다가 어쩌다 보니 50대 ㄷㅇㅁ 누님이랑 놀게 되고, 텔까지 가게 됐음. 나 30대인데 50대랑 자다니 정말 성욕이 ㅈ을 지배한 듯...ㅠ


 


암튼 뭐 원래 이쪽 사람들은 다 나이 상관 없이 오빠란 호칭 쓰는 거 아니까 실내에서 하는 건 괜찮았음. 


 


근데 18 밖에 나와서도 계속 오빠오빠....


텔 갈 때는 길거리에서 "오빠 다 잘 챙겼어?", "오빠 빨리 와" 


카운터 앞에서 "오빠 계좌이체하래"


나올 때도 같이 나오게 됐는데 "오빠 어느 쪽으로 가?", "오빠 집 @@이면 버스 여기서 타야 돼. 빨리 와봐!" ........


 


하 이게 무슨 둘만 들릴 정도로 조용히 말한 게 아님.


빨리 와, 빨리 와봐 같은 대사에서 감 잡으셨겠지만 보는 눈 때문에 좀 떨어져걸으려 했는데 손짓하면서 큰 소리로 외쳤음......... 


 


텔 갈 때는 한 5시쯤이었는데, 6시 넘어서 나온 거니까 사람도 꽤 있었음


 


상상해보세요. 새벽에 짧은 치마 입은 50대 여자가 길거리에서 30대 남자한테 "오빠 빨리 와"라고 소리 지르는 그림을 ㅠㅠㅠㅠㅠ 여자 사먹은 남자라고 길거리 홍보 제대로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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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몰라유노님의 댓글

현타 지대로왔겠네요 아줌마들은 목소리하나랑 깡하나는 기가막히더라구요 그게 뭔자랑이라고 크게말하는지 길가는동안 얼굴 못드셨겠습니다..

김승승님의 댓글

ㅋㅋㅋㅋㅋ어휴 그림이 그려지네요 내상은 아닐지라도 많이 놀라셨겠습니다ㅋㅋ 그넘의 오빵~ 이건 만국 업소녀의 공통언어죠ㅎ 그래도 자기야 라고 안해서 다행입니다ㅋㅋ

찰스킴킴님의 댓글

ㄷㅇㅁ로 50대가 나오는 노래방을 가신것이... 이 모든일의 시작이 아니었을까요.. 그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기심궁금님의 댓글

전에 30대 초반 거래처와 짝으로 맥주 마시고 2차 갔음. 술에 정신이 혼미했던 것 같음... 아침에 일어나서 조선족 아주머니가 대학생 아들 있다고 함... ㅎ ㅠㅠ

동수쓰님의 댓글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 일부러 대놓고 맥인 듯한 기분이.. ㅠㅠ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 뿐이니 그러려니 하셔요..

하누기님의 댓글

쪽팔리셨겠지만 보도가 마인드가 좋은거 같은데요. 가는 도중에도 계속 찾고 챙기고. 텔 나와서 교툥편도 챙겨주고 ㅋ

외로운남좌님의 댓글

아.. 아줌마가 너무 눈치가 없으셨네요 ㅋㅋㅋㅋ 50대라도 맛만 좋으면 저도 맛나게 먹을거 같기는 한데~ 혹시라도 다시 만나신다면 이제 텔에서 따로 나가셔야겠네요 ㅋㅋㅋ

목말라님의 댓글

ㅋㅋ 밖에서 사람들잇는데 그러면 진짜 난감하긴 하겟네요 그래도 그분 입장에선 호칭이 오빠가 제일 무난하니까 아저씨아저씨 하긴 그렇잖아요 손님인디 ㅋㅋ

최고진상님의 댓글

저는 28세때 55세여자랑 나이트에서 같이나와서 편의점 갔는데 편의점 알바가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저는 반대로 저를 호빠선수로 보는느낌

좋은데찾아보자님의 댓글

그냥 신경안쓰는게 본인한테 편합니다.자꾸 신경쓰면 담부터는 나이든 놀방도우미들이랑 놀기가 꺼려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