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누님이 밖에서 오빠오빠하는데 돌아버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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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새벽에 노래방 갔다가 어쩌다 보니 50대 ㄷㅇㅁ 누님이랑 놀게 되고, 텔까지 가게 됐음. 나 30대인데 50대랑 자다니 정말 성욕이 ㅈ을 지배한 듯...ㅠ
암튼 뭐 원래 이쪽 사람들은 다 나이 상관 없이 오빠란 호칭 쓰는 거 아니까 실내에서 하는 건 괜찮았음.
근데 18 밖에 나와서도 계속 오빠오빠....
텔 갈 때는 길거리에서 "오빠 다 잘 챙겼어?", "오빠 빨리 와"
카운터 앞에서 "오빠 계좌이체하래"
나올 때도 같이 나오게 됐는데 "오빠 어느 쪽으로 가?", "오빠 집 @@이면 버스 여기서 타야 돼. 빨리 와봐!" ........
하 이게 무슨 둘만 들릴 정도로 조용히 말한 게 아님.
빨리 와, 빨리 와봐 같은 대사에서 감 잡으셨겠지만 보는 눈 때문에 좀 떨어져걸으려 했는데 손짓하면서 큰 소리로 외쳤음.........
텔 갈 때는 한 5시쯤이었는데, 6시 넘어서 나온 거니까 사람도 꽤 있었음
상상해보세요. 새벽에 짧은 치마 입은 50대 여자가 길거리에서 30대 남자한테 "오빠 빨리 와"라고 소리 지르는 그림을 ㅠㅠㅠㅠㅠ 여자 사먹은 남자라고 길거리 홍보 제대로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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