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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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심심햐서 어플돌리고 어렵지않게 얻어 걸린건지 얘기좀 하다가
라인으로 갈아 타서 다시 얘기하면서 “오늘 뭐하냐“ 뭐 지는 기혼인데
심심하다 뭐 그런식으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러고 오후 세시쯤 만나자고 라인이 오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된다고
그래서 삼십분정도 걸려서 도착해서 라인 보냈더니 내려온다고 히더라구요..이때 갔어야 했는데..비상깜빡이 키고 기다리던차 어디냐고 연락이 오네요 ..왠 헐크 한마리가...갈려고 했는데 이미 보조석 문열림...
차에타자마자..쉰내 작렬
머리속에서 그 짧은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그냥 커피나 마시자고 그랬더니 스벅 가자네요..진짜 x같은...
가서도 제일큰거 시키고..말은 더럽게 많내요 외롭다 어쩐다 뭐한다 취미가 뭐냐 ..하아... 영혼 이 가출했다가 도저히 안되서 가자고 해서 진짜 냅다 밟아 내려주고 전속력으로 복귀했습니다.
처음봤네요.. 아무튼 사람 보ㅓ가면서 만나는것도 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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