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수술 솔직담백 후기(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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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글이 길어지다보니 한방에 적을께요..붓기는 1주차부터 좀 빠집니다..사타구니에 시퍼렇게 아님 까맣게 멍도 들고요.


 


포경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포경부위가 피멍이 들고 물이찬거마냥 뭉클뭉클 거리면서 많이 부어오르기도 하구요.붓기가 장난아닙니다.


 


솔직히 염증찼나 싶을정도였구요..


 


근데 전 다행이도 잘 가라앉더라구요.정말루요..담배만 좀 줄였어요.금주,금욕 꼭!!!!지켜주세요..큰일납니다..


 


 


발기통은 여전하지만, 그나마 좀 생활이 됩니다.거동도 좀 자유로워지고요..


 


다만, 귀두부분에 각질이라고 해야할지, 아님 허물? 투명한 막이 생기다가요.도마뱀 허물벗듯이 자연스럽게 조금씩 벗겨지는데요.


 


하.....벗겨진 부분의 살들이 완전 슈퍼!!!초특급 새살입니다..


 


음..그거아시죠?기브스2개월하고 팔뺐을때 느낌이 아주 아리면서도 간지럽다고 해야하나?그러다가도 아프기도 하지만, 뭔가 찝찝한 그런저런 느낌??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암튼 엄청 아리고요.이게 길어지다보니 안쪽 허벅지나 팬트에 귀두새살이 닿을때마다 아주 죽을꺼같더라구요...


 


하여 앉아서 업무볼때는 바지 아예 벗고 고정시킨다음 마찰없게끔 지냈어요...


 


절대 억지로 허물 벗기지 마시구, 자연스럽게 벗겨진다 생각하시구요.


 


 


아참 샤워는 당일제외하고 방수패드 하나 구매하셔서 잘 가린다음에 꼭 하세요.물들어가면 괜히 염증날수 있으니까요.


 


 


 


-3주차 시작-


 


 


2주 끝에 실밥 풀었구요.실밥 풀자마자 뜨거운물로 가볍게 샤워도 하고 있습니다.자연스레 귀두 허물도 벗겨지고 있고요.


 


그나마 새살적응이 되서요.조금 나아지고 있어요.


 


외출하려고 바지 입었을때 많이 티도 안나고요 현재는요.


 


다만 앞으로 2주간은 더 붕대만 감아주면됩니다.이쁘게 자리잡기 위함이고요.약과 소독은 더이상 안해도되죠.


 


뭔가 볼때마다 괴물같기도 하지만, 전보단 확실히 작아졌습니다.그렇다고 실망할 정도는 아니구요.


 


3주차가 되니 안일하게 생각드는게 , 이쯤되면 좀 발기좀 시켜봐볼까하다가...후회했습니다..ㅎ


 


풀발되면 역시나 죽습니다..겁나 아프고 안에 신경들이나 핏줄들이 끊어지도록 아플때도 있습니다...


 


특히나 새벽이죠...그래서 항상 일찍일어나게 되더라구요..심지어 2시간동안 발기가 안풀린적도 있고요..


 


분명 수술하기전 섹파누나랑 충분히 물을뺏슴에도 불구하고..하 전 변태였나봅니다..ㅎㅎ


 


 


야한생각 잠깐 아주 2초!?만해도 풀발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볍게 아주 가볍게 운동하셔도되긴합니다..그정도로 3주차 되면 많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발기통만 아니면 잠자리도 할수있을꺼같습니다만,


 


의사선생님 말 들으세요..


 


4주~추천은 6주후에 성관계하라고 합니다..술도그렇구요....


 


 


 


이제 곧 4주차에 접어듭니다..


 


오늘 섹파누나가 구경온다고 집에왔다가 보더니만 빨리 잡아먹히고 싶다며 큰 기대를 하더만유..ㅎㅎ


 


살짝 혀로 맛보더니만 아주 죽겠다며,,,


 


제가 죽겠더라구요..또 풀발기되서 ㅎㅎ


 


4주차에는 제발 발기통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피는 여전히 딱딱합니다.다만 이걸 가지고 삽입한다면 강직도 짱!?이란 소리는 들을꺼같습니다...


 


밑으로 쳐지면서 무게가 있다보니 찌릿찌릿할경우도 있고요.


 


제가 보통 왼쪽으로 쏠렸었는데 각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고요.(풀발시..)


 


 


여러 후기들을 검색해봤어요..결론은 왠만하면 그냥 살아라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본인 지방빼서(뱃살빼고요.선택사항입니다.) 필러식으로 삽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아니면 구슬보다 필러넣는것도 좋다생각됩니다.(요즘은 필러가 유행이라네요..)


 


암튼 아주 긴 후기를 올려드렸습니다..잠이안와서 쓰긴했는데 횡설수설하기도하구, 다들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로나마 궁금한점은 다시 말씀드리겠으나 일일히 답드릴수 있을진 모르겠어요.가끔 싸이트 방문하는지라..ㅎㅎ


 


 


 


6주지나고 한번더 후기올리겠습니다..대체진피는 10년이 지나도 만져진다고들 합니다..사람마다 병원마다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제얘기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 솔직담백한 수술 후기였습니다..문제되는점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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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달빛조각자님의 댓글

저도 하고싶은 마음에 여러군대 상담받으로 다닌적있네요 막상 하려고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용기가 사라지더라구요 관리 잘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은둔밤막대기님의 댓글

T링도 결국엔 보형물이라서 정말 고민 많이해보셔야할듯합니다.결국엔 나중에 제거하기가 더 어렵다고는 합니다. (저도 사실 하고싶었지만 너무 괴물될까봐...ㅜ) 물론 필러보단 확실히 좋겠지만요. 제가 해보질않아서 잘은 모르겠어여 ㅎㅎ 개인만족이지 않을까싶어요 ㅎ

음란나무님의 댓글

시간들이고, 돈들이고 통증까지 참아가면서 인내했던것들이 크나큰 만족감으로 느끼시길 진정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부작용없이 쭈우욱 즐달하시길.

봉처리님의 댓글

글만봐도 엄청난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ㅜㅜ6주후 섹파누님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네요 후기 절실히 기다립니다! 그동안 금욕했던거 섹파누님께 폭파 시키십쇼 ㅋㅋㅋ

은둔밤막대기님의 댓글

꽈추형한테 시술받으면서 물어봤는데요..핑계인진 모르겠지만 본인꺼는 어마무시하대요-0-ㅋ 시술하면서 아픈부분이 많아보니 이런저런 농담하면서 대화를 계속 합니다. 시술이 30분도 안걸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