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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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생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브론즈 달겠다고 글에 댓글에...
수시로 들여다보고 있어서...
오늘은 공휴일이라 집에서 티비보며 정리도 하던 중
와이프가 잠깐 집에있는 물고기를 찍는다며 폰좀 달라더군요.
아무생각없이 평소처럼 폰을 건네는 순간.
아뿔싸
눈팅하고 있던 자유게시판b가 켜진상태로 와이프손에...
후더닥 일어나서 폰을 뺏자 와이프가 갑자기 의심을 시작.
식은 땀이났죠
바람났냐고 왜 폰을 뺐어가냐고 하길래 얼버무리던 중
"폰 줘봐 카톡좀 보게."
카톡??
와이프말에 자신만만하게 일단 모두 닫기로 브라우저를 끈후 넘겼네요ㅋㅋ
카톡엔 아무 거리낄게 없었으니까.
잠시체크하고 미시쩍어하길래.
니 선물 사줄라고 했다 라고 하며 상황모면했네요.
십년감수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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