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번호받고 아다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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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썰 푸려는데 왜 글이 작성안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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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요로큐님의 댓글

첫경험은 23살 때였는데, 그 전까지는 친구들이랑 PC방다니고 연애경험도 없고 가끔 클럽다니는게 다였었죠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종강엠티를 가평으로 갔었죠 8월에 입대예정이었기에 잘 다녀와라 인사하며 술을 엄청 먹고 취해서 친구들, 짝사랑했던 동기 등등 주사를 부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하더라도 술먹이고, 얼차려, 똥군기 등이 가득했고 2박 3일동안 치이고 치이다가 집인 수원으로 오는 버스를 탔죠 근데 마침 또 자리가 없어서 같은 방향인 동기들과 가운데 통로에 앉아서 졸면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어깨를 톡톡 건들면서 종이를 하나 전달해주었습니다 번호가 적힌 종이였고,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주머니에다가 종이를 넣고 집에 도착해서야 펼쳐봤네요 그날밤 친구들을 소집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 어떡하면 좋을까 하다가 문자를 보내게 되었고, 곧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맘에 든다고 해서 번호 드렸었어요. 문자로 번호 보내드릴게요!" 라고 하더라군요 알고보니 친구들끼리 가평으로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를 발견하고 번호를 주었던 것이었습니다 가장 간지나는...ㅋㅋ 옷을 차려입고 수원역 육교에 서서 문자를 하니 어떤 여성분이 웃는 얼굴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얼굴은 약간 에프터스쿨 소영 느낌에 키는 작고 귀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이름도 특이했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여기까지가 1탄입니다! 길어서 그런지 작성이 안되네요 곧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은하수지배자님의 댓글

와우 멋진 추억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끝까지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 남겨주시구요. 피시로 오랫동안 글쓰면 글이 안남겨져요. 핸드폰 메모장으로 글을쓰고 핸드촌 오피걸 접속해서 글 남기는게 글이 가장 잘 남겨집니당 그럼 화이팅입니다.

물컹물컹님의 댓글

짝사랑전문 모쏠중에 눈이 높아서 모쏠인사람들도 많아요 실제로 여자들이 좋아하는데 본인은 짝사랑에 빠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연애생각이없음